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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성장 지원

[동향] 2025년 시장개척 지원 예산 축소 대비, 사전 준비 필수!

by Market-O-My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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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성장지식플랫폼 <마켓오마이>입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님들께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내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 예산이 약 22% 감소할 예정입니다. 이는 시장 개척과 유통 채널 확대를 준비 중인 많은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온라인판로 개척

 

2024년에는 1019억 원이었던 예산이 797억 원으로 감소되며, 온라인 진출 교육 및 지원이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도전 과제가 될 수 있지만, 미리 준비한다면 사업체질을 개선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예산 감소에 대한 사전 대비 방법

  1.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정부 지원 축소에 대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직접 내부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쉽지 않겠지만, 소셜 미디어, 온라인 광고, 검색엔진 최적화(SEO) 등을 통해 직접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기존 유통 채널 확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B2B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판매 기회를 모색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예를 들어, 코트라(KOTRA)나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정부와 민간의 다른 지원 프로그램 탐색: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K-Startup에서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나 지역별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상담 및 교육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통 공예품 제작을 하는 한 업체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했습니다.

정부의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자체 마케팅 팀을 구성하여 SNS 광고와 콘텐츠 제작을 강화했고, 결과적으로 매출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정부 지원 축소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 삭감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자체 역량을 키우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유지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19000655

 

중기부, 내년 소상공인 판로지원 예산 22% 삭감…티메프 사태까지 이중고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 진출을 위한 판로지원 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티몬·위메프 사태 이전에 결정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19일 기획재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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