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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 3일 정부합동으로 위기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25조 규모의 지원 패키지 공동 발표가 있었는데요. 신문이나 방송상에서 보도되었지만 내용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1. 채무부담 완화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채무부담 경감을 위해서 금융지원 3 종세트 운영
① 소진공 정책자금 : 정책자금 분할상환 지원대상 확대 및 기간연장(최대 5년)
② 지역신보 보증 : 보증부 대출 만기연장(최대 5년, 5조 원 규모 전환보증 신설)
③ 민간금융 :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대상 확대(고금리 7%대 은행, 비은행권 대출금리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의 4.5% 고정금리, 10년 분할 상화녀로 전환)
2. 주요 비용 완화 정책 시행
배달료‧임대료‧전기료 등 고정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
- 전기료 : 지원대상 확대(20만 원 지원)
=> 지원 대상을 ‘24.7월부터 연매출 6천만 원 이하로 확대(기존 3천만 원 이하) 최대 50만 명에 추가 지원
- 임대료 :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연장
- 인건비 : 외국인 고용확대검토, 키오스크 보급
- 관리비 : 관리비 부과의 투명성 강화
- 매출지원 : 매출채권 팩터링 확대 및 소공인 우선 공급
-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 국내관광 숙박쿠폰 20만 장 추가 발행
- 노란 우산공제 세제혜택 강화 : 소득공제 한도 연 최대 5백만 원→6백만 원
- 고용보험 가입-보험료 지원 신청창구 일원화
3. 성장촉진 지원 스마트-디지털화
소상공인의 소기업으로 도약(Scale-up)도 집중 지원
- 소상공인의 스마트-디지털화 추진
: 고객·매출관리 패키지 보급 (스마트기기 + 소프트웨어)
- 디지털 전통시장 구축
- 민간 플랫폼社가 소상공인발굴, 1:1로 밀착지원 소기업 성장지원
- 성장 소상공인 우대 마일스톤 방식 정책자금 신설
: 유망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 시 소진공(최대 2억 원)과 중진공(최대 5억 원) 연계를 통해 최대 7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
- 해외진출·판로확대
- 해외입점 컨설팅·번역지원
- 유망소비재 수출지원 밀착관리
- 수출 교육, 멘토링 지원
4. 재기지원 채무조정
- 새 출발기금 확대 : 30조 원→40조 원+α
- 채무조정대상기간 금년 상반기까지 확대, 신청기한 연장- 취업·재창업 폐업자가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
- 교육 프로그램 : 취업 교육 또는 재창업 사업화 프로그램
- 감면율 우대 : 교육 이수시, 원금감면율 10% p 상향
- 신용회복 연계 지원 : 교육 이수 후 취업·재창업에 성공한 경우 공공정보 등록 즉시 해제 취업·재창업 지원
- 소상공인 특화 취업 프로그램 : 희망리턴 패키지, 마인드셋 사전교육 60만 원 1회 수당지급 → 국민취업 지원제도, 심층교육 월 50~110만 원 수당지급
- 고욕총진장려금 : 고용사업주에게 1년간 월 30~60만 원 지급
- 재창업 프로그램 : (관리체계) 재창업전담 PM 1:1 매칭
(교육) [기초] 창업준비·경영역량 함양 → [심화] 업종·전문기술 전문가 교육
(업종) 업종전환, 성장업종 중점 지원,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 원 지원(최대 7개월) 점포철거비 지원금 확대 : 現최대 250 → 改최대 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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