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개인 사업자 등록 최종 가이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흥미롭지만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자 등록의 관료주의를 다루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다음은 한국의 사업자 등록 절차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가이드입니다.

개인사업자등록 최종가이드

 

1. 각 사업장을 별도로 등록하세요.

 

사업자등록은 사업장마다 하여야 합니다.

•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단위 과세자"가 아닌 경우 각 사업장을 독립적으로 사업자 등록해야 합니다.
• 아래 “사업자단위과세제도”를 참고하세요.

 

2. 20일 이내 신청하세요.

 

사업을 시작하기 전이나 시작 후 20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하여 관할 세무서나 가까운 세무서 민원 봉사실에 제출하세요.
• 사업자등록신청서에는 본인이 직접 서명해야 합니다. 대리인이 대신하여 신청하는 경우 위임자와 대리인 모두가 신청서에 서명했는지 확인하고 양 당사자의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공동사업의 경우에는 소유자 중 지정된 대표자의 명의로 신청하여야 합니다.

 

3. 효율성을 위해 홈텍스를 이용하세요.

 

국세청 (Home Tax)에 가입되어 있고 디지털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온라인으로 등록 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 직접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전자적으로 사업자등록 신청 및 구비서류 제출이 가능합니다.
• 접속경로 : 홈텍스 → 국세증명,사업자등록 세금관련 신청/신고 → 사업자등록 신청/정정/휴폐업 메뉴

4. 납세자 유형을 선택하세요.

 

개인사업자는 자신의 사업에 적합한 세금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 간이과세자: 연간 공급가격이 8천만 원 미만으로 예상되는 개인
  • 단, 아래의 업종은 간이과세를 선택할 수 없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간이과세자 선택할 수 없는 업종>

- 광업, 제조업 (과자점, 떡방앗간, 양복·양장·양화점은 가능)
- 도매업 (소매업 겸업 시 도·소매업 전체), 부동산매매업
- 시 이상 지역의 과세유흥장소
- 전문직사업자 (변호사, 신판변론인, 변리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자, 감정평가사, 손해사정인업, 통관업, 기술사, 건축사, 도선사, 측량사업, 공인노무사업, 약사업, 한약사업, 수의사업 등)
- 국세청장이 정한 간이과세 배제기준에 해당되는 사업자
- 현재 일반과세자로 사업을 하고 있는 자가 새로이 사업자등록을 낸 경우
  (다만, 개인택시, 용달, 이·미용업은 간이과세 적용 가능)
- 일반과세자로부터 포괄양수받은 사업

• 일반과세자: 간이과세 대상이 아니거나 업무상 간이과세를 허용하지 않는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여기에는 일반 납세자 신분에서 전환하는 개인과 다른 일반 납세자로부터 사업체를 인수하는 개인이 포함됩니다.

 

5. 여러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자단위과세제도"를 이용하세요.

 

• 사업단위과세제도
  • 여러 사업장을 가진 사업자가 한 번에 납세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 장점 : 사업장이 여럿이더라도 사업자등록번호 1개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세금계산서 발행, 부가가치세신고 및 납부까지 주된 사업장에서 가능합니다.
    • 간이과세자, 공동사업자도 적용가능합니다.
    • 면세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단, 과세와 면세 겸업사업자는 신청 가능합니다. )
  • 신청방법
    • 신규사업자 : 사업 개시일 전후 20일 이내
    • 기존사업자 : 사업자단위과세자로 전환하려는 과세기간 개시 20일 전 신청
  • 주의 사항
    • 지점 등 종속된 사업장 매출 발생 시 비고란에 종사업장의 상호와 주소를 적어야 합니다.
    • 원천세는 본점에서 총괄 신고, 납부하지만 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장에서 신고, 납부합니다.

6. 결론

 

사업자 등록 절차의 구체적인 단계와 요구 사항을 이해함으로써 국내 기업가로서의 여정을 시작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계획과 규정 준수를 통해 사업 운영이 문제없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